은평구,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 자원순환도시 만들기 선도

입력 2019년08월22일 08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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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 중간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은 자원순환 리더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인 ‘자원순환활동가’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은평구에 있는 초·중·고 학교나 복지관, 주민모임 등으로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으로, 5월~7월 총 89회를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하반기 수요처 조사에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복지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에서 114회 신청하여 하반기에도 지역 곳곳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 교육 중간평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자원순환활동가들의 사기를 북돋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생활 폐기물과 자원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참여가 중요한데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데 은평구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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