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백운전통시장 인정 및 상인회 등록 기념식’

입력 2019년08월23일 07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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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가운데)가 백운전통시장 인정서와 백운시장 상인회 등록증을 박상길 상인회장(오른쪽)과 이순호 상인회 총무(사진 왼쪽)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8월 22일 효자마을기획단 주민사랑방(도봉구 우이천로481 1층)에서 ‘백운전통시장 인정 및 상인회 등록 기념식’을 개최했다.


쌍문1동 백운시장은 1970년대 하나둘 자리잡은 상인들로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무등록시장으로 운영되어 전통시장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이에 백운시장은 상인회를 구성하고 전통시장 인정 요건을 갖춰 지난 6월 전통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오랜 기간동안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해온 백운시장이 이번 전통시장 인정으로 지원의 폭을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 주길 바란다.”면서 “도봉구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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