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찾아가는 도봉 교양대학 김민식PD’ 특강

입력 2019년08월23일 0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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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찾아가는 도봉교양대학 안내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각 분야의 명사의 다양하고 참신한 특강으로 구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평생학습기관에서 ‘찾아가는 도봉 교양대학’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강의로 오는 8월 31일 오후 1시부터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미래형 인재와 창작의 즐거움 : 영어와 글쓰기’라는 주제로 김민식 現MBC 드라마국 PD의 특강이 진행된다.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김민식 PD가 자신의 인생에서 영어, 글쓰기,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발견했던 경험들을 나누고,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상과 창의력을 갖고 자신만의 꿈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참여는 인터넷 사전신청(https://bit.ly/31v3ezP)을 해야 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강의 관련 문의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908-0457~8)으로 하면 된다.


김민식PD는 MBC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바 있으며,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등의 저서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에서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글쓰기’ 등으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는 특강으로 많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기회를 찾고, 삶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울리는 글쓰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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