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발사체 고도 97㎞·비행거리 380㎞…”

입력 2019년08월24일 11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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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합동참모본부는 24일 새벽 북한이 쏜 미상의 발사체가 97㎞ 고도로 약 380㎞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최고 속도는 마하 6.5이상으로 탐지했다.


합참은 24일 “우리 군은  오전 6시45분 경, 오전 7시2분 경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고도는 97㎞, 비행거리는 약 380여 ㎞, 최고속도는 마하 6.5이상으로 탐지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미 정보당국이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며 일본이 관련 정보 공유 요청에 따라 현재까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이 유효하므로 관련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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