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08월26일 08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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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동작구 행복지원센터(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내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창의력아트 독서놀이지도사 양성’ 등 역량강화 3개 강좌 ▲‘접경 문명의 모자이크 전시장, 발칸유럽’ 등 인문교양 5개 강좌 ▲‘유럽예술 오딧세이’ 등 문화예술 3개 강좌 ▲성인문해 영역의 늘푸른교실(중학예비과정) 등 총 4개 영역의 12개 강좌로 구성된다.

 

특히 상반기 운영결과를 반영하여, 참여 희망자가 많았던 ‘감성라이프 코칭 워크숍’, ‘접경문명의 모자이크 전시장, 발칸유럽’ 강좌의 경우 하반기에 연계 또는 심화강의로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직장인 등으로 참여가능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이다.

 

개강 전 일까지 구 홈페이지 및 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일정 등 개별강좌에 관한 세부사항은 동작구 평생학습관(☎820-992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동작구 평생학습관의 운영을 통해 자격증 및 인문·예술과정 등 양질의 콘텐츠로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인 ‘동네배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등 주민 누구나 자신의 생활권에서 참여가능한 근거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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