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발급한 카드로 전기차 설치된 급속 충전 무료....

입력 2014년03월07일 18시07분 박명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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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아 레이 전용만 .....

[여성종합뉴스]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은  무료로 가솔린 차량으로 230㎞를 달렸으면 최소 5만원, LPG 차량이면 3만원은 들지만  현재 전기자동차의 충전은 무료로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이 유료화될 예정이다.

완전 방전 상태에서 가득 충전하면 1500∼2000원이 예상,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나 T머니가 유력하다.

제주도는 현재 전기차 충전기 497개가 있다. 충전기는 시청·면사무소 등 관공서 주차장이나 성산일출봉·일출랜드 등 관광지에 주로 설치돼 있다. 충전소 위치는 전국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웹사이트(evc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 차량마다 지급한 카드로 인증을 한 다음 케이블을 연결하니까 충전이 시작됐다. 완전 방전 상태에서 완속 충전은 6시간, 급속은 30분가량 걸린다.

전기차는 차종에 따라 충전기가 다르다.

현재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완속 충전기는 국제 표준이 있어 통일돼 있는데, 급속 충전기는 자동차 회사마다 규격이 달라 호환되지 않는다.

제주도에 있는 급속 충전기 대부분은 기아 레이 전용으로 지난달 현재 전기차를 취급하는 제주도 렌터카 회사는 SK스피드메이트(rentacar.speedmate.com)뿐이다. 대여비는 레이 기준 하루 1만7500원. 159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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