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대만, 홍콩. 마카오에 분유 1천200억원어치 수출'

입력 2019년08월27일 10시0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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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 2024년까지 1억 달러(약 1천212억원)어치의 분유를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 22일 대만 위강그룹과 분유수출 계약을 맺고 분유 신제품을 1차로 대만, 홍콩, 마카오에 판매 이후 당국 등록 절차를 걸쳐 중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은 1개 분유 공장당 3개의 브랜드만을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를 당국에 등록해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강원도 횡성1공장에서 생산하는 '위드맘', '그랑노블', '희안지' 3개 브랜드를 등록해 중국 수출 중이며 신제품을 추가로 수출하려면 경기도 평택포승 2공장 생산 분유 브랜드를 중국에 등록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 평택포승 2공장의 공장 등록을 마쳤고, 올해 내로 제품 배합비 등록까지 마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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