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치매극복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앞장섭니다

입력 2019년08월30일 13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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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8월27일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자반 교육을 국제로타리목련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옹호·동반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제2기 치매헤아림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현재까지 치매지지 활동자인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506명을 양성해 치매를 올바로 이해하고 부정적인 인식개선 홍보는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 돌봄, 배려, 응원, 정보 전달 서포터이자 치매 극복을 위한 선두 주자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면사무소·사회단체 등 3개소 148명에 대해 실시했으며 향후 읍사무소 등 14개소에 대해서도 일정에 따라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사각 지대를 메우는 파수꾼 역할에 맞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양성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해남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 주민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서비스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활동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교육 이수 후 참여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해남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531-37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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