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아암물류1단지 물류센터 대상 안전점검 시행

입력 2019년09월01일 14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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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의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민관공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에 발족한 ‘汎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은 항만근로자 및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제6차 안점점검은 아암물류1단지 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한 안전 위해요소 조치 및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제6차 안전점검 추진위원으로는 공사 남봉현 사장, 우련통운 배요환 부회장, 공사 이정행 부사장, 신용범 부사장, 안전보건공단,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위원들과 재난안전실장, 물류사업팀장 등 총 10여명이 참여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현장에서 “최근 증가하는 물류량으로 인해 물류센터 내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 내 정리정돈, 지게차 상하차 작업 중 안전관리 및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에 신경을 써 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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