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입력 2019년09월09일 22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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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변 상점가를 일일이 찾아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지중화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준성 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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