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입력 2019년09월10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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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는 10일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 산수시장, 충장로 특산품전시판매장 등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유도와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와 각급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구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여론을 수렴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대형 유통점 및 온라인 유통확대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많은 주민들이 가급적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남광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고객지원센터 조성, 대인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고객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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