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추석맞이 귀성객 대상 명품브랜드쌀 홍보 전개

입력 2019년09월11일 22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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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일 광주 송정역에서 전남도, 지역 RPC와 함께 해남명품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서울 등 대도시로 향하는 역귀성객을 겨냥해 해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정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에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과 전남10대 브랜드쌀 대상을 수상한 옥천농협‘한눈에 반한 쌀’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는 친환경쌀인 인수영농조합법인의‘고향참쌀’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땅끝에서 보냅니다’ 등 우수 브랜드쌀 시식미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앞으로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남 명품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해남 쌀 이미지 제고와 생산농가 소득창출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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