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칭‘배달의 다리’명칭 선호도 조사

입력 2019년09월18일 10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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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이달 말 가칭 ‘배달의 다리’ 개장을 앞두고, 행사 취지에 맞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시민 누구나 시청 누리집에 접속하여 제시된 4개 안 중 선호하는 1개 안에 투표하거나 기타 명칭을  제시해도 된다. 

가칭 ‘배달의 다리’는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교량인 ‘울산교’에 노천 카페 형식의 공간을 조성하여 간단한 건식 종류의 배달음식을 주문하여 먹으면서 태화강과 노을을 감상하고, 거리공연 등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게 한다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오는 9월 27일 개장하여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평가하여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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