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전국체전 성화봉송 첫 주자 출발

입력 2019년10월02일 15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4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첫 출발 주자인 강서구체육발전위원회 고건상 회장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일(수) 오전 10시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출발 행사’에 참석해 첫 출발 주자인 강서구체육발전위원회 고건상 회장과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진형조 회장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24명의 주자는 성화봉송로 약 2.8km를 12구간으로 나눠 달렸다. 강서구청을 출발한 성화는 화곡역을 지나 강서경찰서 부근에 도착해 양천구로 향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920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화봉송이 함께 개최되어 더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