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3만여 선수단 환영인사

입력 2019년10월04일 06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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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후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환영사 한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72개 경기장에서 총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 여명이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12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비스타홀(지하2층)에서 열리는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의 하나로 오찬을 주최한다.


모국을 방문한 80여 개 국, 500여 명의 재외동포들을 환영한다.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재외동포재단 주최)’은 국내외 동포 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한민족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고, 750만 재외동포와 85만 국내체류동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재외동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박4일(10.2.~5.) 간 열린다.


세계한인의 날(10.5)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의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정립시키고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오후 2시엔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4층)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리는 「10‧4 남북정상선언 1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사 한다. 전문가, 학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세션 ‘비핵화를 향한 북미 협상 타결 방안은?’을 주제로, 2세션 ‘남북정상선언 어떻게 이행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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