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5기 수요인권강좌 개최

입력 2019년10월07일 19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2019년 제15기 수요인권강좌를 개최한다.


‘아동인권’(어린이·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이기규 동화작가가 강의를 맡는다.


이기규 강사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연대 회원, 동화작가로 활동하며 아동 권익 옹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인권의 현실을 알아보고 어린이·청소년을 어떻게 인권적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부모들과 어른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인권보장방법을 알아본다.


수요인권강좌는 광주시가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직자의 인권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수강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