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0년 환경미화원 4명 공개채용

입력 2019년10월08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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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시험 공고일 전날인 10월 6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금천구에 등재되어 있는 자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의 구민이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구비서류 등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10월 30일 시흥2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체력검증시험이 실시된다. 체력검증 종목은 ‘마대(남자 20㎏, 여자 15㎏)를 메고 20m 왕복 달리기’, ‘마대(남자 6kg, 여자 4kg) 멀리던지기’, ‘턱걸이(여자는 오래 매달리기)’이다.


체력검증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11월 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1월 7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환경미화원 정규직 채용으로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더 깨끗한 도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금천구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데 동참하실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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