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전국 강감찬 가요제’예심 성황리 마쳐

입력 2019년10월10일 07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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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강감찬가요제 예심에 참여한 참가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에서 진행한  ‘전국 강감찬 가요제’ 예심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이와 성별 불문 없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6백여 명의 지원자가 마음껏 끼와 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 600명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지원자는 133명으로, 6:1의 경쟁률을 보였고, 2차 예심에서는 최종 본선 진출자 18명이 선발됐다.


‘전국 강감찬 가요제’ 본선은 ‘2019. 관악 강감찬축제’ 본 행사날인 10월 19일(토) 저녁 7시 낙성대공원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대한가수협회 인증서가 수여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 도시 관악구를 찾아주신 전국의 예심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밝혔다.


한편, 귀주대첩 1,000주년을 기념하는 ’2019. 관악 강감찬축제’는 서울 낙성대공원 일원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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