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원, 덕적면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입력 2019년10월15일 19시3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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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이 지난 7일과 8일에 각각 문갑도 다목적회관과 덕적초․중․고등학교 강당(명덕관)에서 덕적면 주민 및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마술사 ‘최강’의 마술공연과 전통타악 퍼포먼스그룹 ‘아작’의 타악퍼포먼스 공연, 트로트 가수 ‘한가빈’의 트로트 공연이 진행되어 평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덕적도, 문갑도 주민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문갑도의 한 주민은 “문갑도에 직접 와서 이렇게 재밌고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준 옹진문화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문갑도와 덕적도의 주민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옹진군민들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활성화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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