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숲과 생활풍수의 이해과정’ 진행

입력 2019년10월16일 10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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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18일 미동산수목원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전통지리학인 풍수지리의 이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의 지혜를 배우는‘숲과 생활풍수의 이해과정’을 진행한다.
 

강의는‘생활속 풍수’를 주제로 산림인력 양성과 산림행정가로 활동하신 김현식 강사가 진행한다. 내용은 풍수지리의 개념, 형세론,  풍수이론, 풍수와 건축, 풍수와 마을 숲 등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산림관련 단체 및 교육희망자 등 50명으로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043-220-6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선 산림교육팀장은 “숲과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 풍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하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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