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뇌과학자 정재승박사의 정신건강증진 강좌 열어

입력 2019년10월16일 16시4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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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증진 강좌를 연다.
 

보건소는 ‘정신건강이 스펙이다’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강좌를 오는 19일 오전 10시 하늘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를 초청하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김양태 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받고 있다. 사전접수 및 강좌에 대한 문의는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32-760-6090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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