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영종국제도시 모기퇴치에 방역기동반, 방역업체 긴급 투입

입력 2019년10월16일 16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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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 초가을에 접어든 10월에도 영종국제도시에 모기와 관련한 민원이 속출함에 따라 방역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영종국제도시에 보건소 방역기동반, 위탁방역업체를 긴급 투입하여 방역소독횟수를 늘리고 민원이 집중된 영종 하늘 도시 일대에는 모기 유충 서식 의심지 조사와 유충구제 등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 등 해충퇴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양태 소장은“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거지역 주변의 웅덩이, 화분의 고인물 제거, 환경정비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저녁(해질녁)부터 새벽까지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 시 가능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가을철 모기로 인한 건강에 유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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