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232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9년10월23일 14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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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는 23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청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조례안을 비롯한 안건 처리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조례안’, 마경남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2020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등 4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인천광역시부평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11건과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의결하였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14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나상길 의장은 “금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중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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