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2019년 하반기 아기사랑 이유식교실 운영

입력 2019년10월24일 17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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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보건지소가 2019년 하반기 아기사랑 이유식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3일 영아를 둔 부모와 임산부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교실을 진행했다.
 

교육은 숭의보건지소 소속 영양사가 아기 발달정도와 식품군별 도입시기, 월령별 주의사항 등 이유식 이론 강의와 더불어 쇠고기 당근죽, 양송이 감자 치즈죽 등을 직접 시연하고 아기와 엄마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이유식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유식은 대부분 만 4개월~6개월 사이 시작하며, 이 시기는 유즙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다양한 식품을 경험해 편식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는 중요한 시기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이유식 교실을 통해 우리아기의 건강한 성장발달 기초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숭의보건지소 이유식 교실은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하며 궁금한 사항은 영양상담실 (880-5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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