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도서관, 제7회 도서관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 개최

입력 2019년10월25일 1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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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내달 2일‘書(서)로 만드는 행복, 남동구’ 독서운동과 발맞춰 ‘제7회 도서관 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 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하는 ‘BOOK소리 축제’는 다양한 도서관 문화를 체험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청공연과 북콘서트 및 놀이, 이용자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늘솔길 공원에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책표지가방 , 토피어리 만들기 , 생존팔찌 만들기, 캘리그라피 양초 만들기 등 9개의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모두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남동의 책 서평회&수북수북 콘서트 , BOOK새통 늘솔길 책 기증 , 속닥 프리마켓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폐종이로 가치 있는 문화를 만드는 펩아트 전시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여러 나라의 다문화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참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남동구립도서관(www.namdonglib.go.kr) 공지사항에서 사전접수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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