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동균 구청장, 마포인재육성 장학금 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 열어

입력 2019년10월25일 2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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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5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마포인재육성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5회 나눔바자회’에 참석해 판매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5일(금)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마포인재육성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5회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2015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나눔바자회’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권오범, 명예이사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에 수익금 전액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에 뜻을 함께 해오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마포지역의 20여개 교회가 참여해 농수산물과 먹거리, 의류, 잡화,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기탁식이 열려


바자회 수익금과 지역 내 60여개 교회에서 모인 모금액 총 3천만 원을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기탁식을 마치고 “마포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에 구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구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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