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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구 숭의1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남구지점(지점장 장동호) 및 숭의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조)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마사회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102세대에 “사랑의 쌀” 10kg를,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 10세대에 백미10kg 1포씩을 각각 기증했다

 마사회 남구지점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입의 일부를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한국마사회 경영방침에 의거하여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와 연말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였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관내 방역소독은 물론 환경정화 및 거리질서 확립 등에 적극 참여하여 동 발전을 위해 기여 하였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증품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여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이인숙 숭의1동장은 ‘이웃을 향한 우리의 작은 힘 하나하나가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사랑으로 열매 맺을 때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 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