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 시민강좌 개최

입력 2019년11월04일 15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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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음주의 심각성을 알려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시민공개강좌와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강좌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의 ‘당신에게도, 만약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궁 교수는 응급실에서 만난 음주자들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술 이야기 등 알코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좌에 앞서 안산시여성합창단의 오프닝콘서트 공연도 마련돼 강연의 다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알코올과 관련한 상담 및 관련 질환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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