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반려동물' 주제 용인 살롱 개최

입력 2019년11월06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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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표창원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9일  '반려동물'을 주제로 용인 살롱을 개최한다.


‘용인살롱’은 표창원 의원이 18-19세기 프랑스의 사교집회였던 SALON에서 착안해 기획된 정기모임이다.

최근 우리나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독서나 재즈, 맥주 등 한 가지 관심사를 갖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소셜살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용인살롱은 강유정 영화평론가와 설채현 수의사가 출연하며, '베일리 어게인'영화관람 후, 반려동물에 관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표창원 의원은 “문화예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생활정치의 장을 열겠다”며 “이번 살롱에 반려동물 보호자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표창원 의원의 '용인살롱'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토크콘서트와 함께 영화상영, 콘서트, 전시회, 문화토론 등의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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