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엄길자 작가 초대전’ 개최

입력 2019년11월07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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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15일까지 구청 2층 갤러리에서 ‘엄길자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면과 기억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색면 구성을 표현한 서양화 20점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전공한 엄길자 작가는 개인전 24회 및 단체전 600여회에 참가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2회 심사, 각시도전 심사위원 28회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광화문 아트포럼 운영위원 및 관악미술협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내면과 기억을 아름다운 색채와 색감으로 표현한 수준 높은 전시”라며,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관악은 개관이래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전시로 구 청사를 찾은 구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관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토·일/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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