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일 ‘한부모 가족 다사랑 캠프’

입력 2019년11월07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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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9일(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4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로 ‘한부모 가족 다사랑 캠프’를 떠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적은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문화 욕구를 해소해주고 부모 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산책하며 찾은 자연물로 편지지를 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써주는 캘리투어링, 가죽 지갑·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꿈꾸는 공방,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다사랑 캠프가 한부모 가족에게 삶의 쉼표를 제공하고 부모 자녀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부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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