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프엠미트서 어려운 이웃 위해 돼지등뼈 5.5톤 기탁

입력 2019년11월07일 13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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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프엠미트서 돼지등뼈 5.5톤 기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6일 ㈜에프엠미트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써 달라며 1250만원 상당의 돼지등뼈 5.5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현관 (주)에프엠미트대표는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싶어 등뼈를 기탁한 것”이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돼지등뼈는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와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에프엠미트는 HACCP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축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녹록치 않은 상황인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등뼈를 기탁해 준 ㈜에프엠미트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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