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일 시청서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열려

입력 2019년11월08일 05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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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용인시대회 및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7일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시청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46명의 초‧중학생이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행사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의 번영에 필수적인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문예작품을 공모하고 시상하는 등 통일을 주도하게 될 젊은 세대의 통일관 확립과 통일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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