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수행자 선정

입력 2019년11월08일 14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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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북성1지구’ 에 대한 측량·조사 등의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중부지사를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수행자 선정공고를 하였고, 수행자 선정에 응모한 업체에 대하여 제안서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점을 받은‘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중부지사’를 수행자로 선정했다.
 

측량수행자인 한국구토정보공사 인천중부지사는 북성1지구 142필지(7,541.6㎡)에 대한 측량·조사 등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면 구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가치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의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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