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남동구 예비군훈련장 방문

입력 2019년11월08일 14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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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강호)는  8일 남동구 예비군훈련현장을 방문했다.
 

47관리대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방문은 남동구 지역의 원활한 지역방위 작전을 위한 민ㆍ관ㆍ군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방문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위원,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구의회 의원단, 각 동 방위협의회 의장 및 위원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부대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예비군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남동구 지역방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47관리대대 부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최동철 수석부회장과 김진구 감사는 각각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안보를 위해 애써준 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남동구 예비군과 47관리대대 부대원들께 남동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부대방문이 지역안보 지킴이로서 예비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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