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20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 수능 한파 강풍 주의

입력 2019년11월09일 07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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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능 수능일을 전후로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예비소집일, 13일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여 기존에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밤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와 제주도는 구름만 끼겠다.


수능일, 14일  대기 하층(고도 1.5km 내외) 영하 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는 20도 이상의 해기차(해수면 온도와 1.5km 상공 온도의 차)로 인해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겠고, 바람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겠습니다. 이 영향으로 충청남도, 전라도에서는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니,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15일  우리나라 북서쪽으로부터 고기압이 점차 접근하면서 전국이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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