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생학습센터, 청소년 공예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작품 전시회 개최

입력 2019년11월09일 10시5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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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청소년 공예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펄러비즈, 프리저브드, 스트링아트, 캘리그라피 등 교육생들의 작품 300점을 선보였다.
 

‘청소년 공예지도사 양성과정’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훈련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통한 실무교육과 현장교습 체험으로 역량을 갖춘 공예프로그램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8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진행해왔다.
 

교육 수료생들은 방과 후 돌봄교실 교사, 지역아동센터 교사, 공방 창업 등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복지관, 어린이집, 초·중학교 등에서 공예강사 및 특기적성 교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이인자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학습센터 내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내실있는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으로 여성취업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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