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텃밭 수확물 취약계층 나눔 미담

입력 2019년11월12일 12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수시 소라면, 텃밭 수확물 취약계층 나눔 미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 소라면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텃밭에서 재배한 수확물을 이웃과 나눠 미담이 되고 있다.


소라면에 따르면 지난 6월 감자, 상추 등을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 활동을 한데 이어, 11월에는 고구마 10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물은 지난 7일 갯노을봉사단,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경로당 49개소, 진달래마을요양원, 취약계층 도시락배달 세대 등에 고구마 1상자씩을 전달했다.


수확한 고구마 중 일부는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정이 넘치는 소라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