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9년 치매인식개선 교육 실시

입력 2019년11월12일 19시5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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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기자]인천 동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12일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의료원 박희진 임상심리사를 초빙하여‘치매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의 현황 및 예방관리방법, 치매에 대한 편견과 인식 제고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가입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여 치매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치매인식개선 교육은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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