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2019년 시흥시 시니어 예술 대축제 개최

입력 2019년11월13일 05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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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11월 1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19년 시흥 시니어 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시니어 예술 대축제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신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수업내용에 대해 발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성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이날 13시부터 시작한다. 2019년 한 해 간의 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시상식도 준비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본 공연에는 총 22팀의 어르신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생활요가반, 라인댄스, 난타교실, 오카리나, 중국어 교실, 한국민요 등 총 11개팀이 공연을 준비했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건강기체조, 챠밍댄스, 검도교실, 하모니카 등 11개팀이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올해 3월 개관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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