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온 데이’개최

입력 2019년11월13일 11시4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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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 사회적기업 대표 ‘자유 토론’으로 진행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7층 이벤트 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氣UP) 네트워크 온(溫+on)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와 연계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사회적기업 성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송철호 시장과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올해 8월 고용노동부 복권기금으로 설치됐으며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하여 사무 공간 제공,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멘토링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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