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민관 합동 ‘클린 영흥 만들기’ 추진

입력 2019년11월13일 15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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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3일 영흥면 진두항과 주변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영흥면사무소, 영흥발전본부, 영흥해경파출소, 영흥파출소, 수산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과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소상공인협의회, 선주협회 회원과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진두항 주변 및 마을 안길 청소로 쓰레기 3t을 수거했다.
 

영흥면 진두항 인근엔 버스터미널이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고, 주말이면 낚시객과 수산물직판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 무단 투기되는 생활쓰레기가 적지 않다.
 

유관섭 영흥면장은 “클린(clean) 영흥면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에 대해서도 CCTV를 활용해 과태료 부과 등 강경한 조치와 함께 정기적인 대청소와 캠페인을 통해 무단 투기 쓰레기 제로화(zero)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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