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갈동, 이웃돕기 김장 나눔 축제 열어

입력 2019년11월16일 01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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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김장나눔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5일 강남대 노천극장에서 이웃돕기 김장 나눔 축제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강남대 교직원 ‧ 외국인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과 강남대가 지원한 금액으로 김장 재료를 구매해 385포기의 배추로 10kg짜리 10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행사가 끝난 후 이들은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1곳에 직접 김치를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와 강남대가 자발적으로 김장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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