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주시민교육위원들 마포 성미산마을 등 견학

입력 2019년11월20일 0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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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19일 민주시민교육위원들이 서울 마포 성미산마을과 용산 민주인권기념관 등을 현장 견학했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 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교육에서 강조하는 주민 공동체 성공사례를 참고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려는 것이다.


서울 마포 성미산마을은 성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를 연결한 네트워크로 직접 어린이집을 만들고,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등 마을 공동체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위원들은 성미산 마을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마을을 탐방하고 활동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남영동 대공분실을 새 단장한 민주인권기념관도 방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시민들의 권리와 의무를 지키고 성숙한 민주주의 정착에 앞장설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전문가 등 시민 제1회 민주시민교육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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