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가정 찾아

입력 2019년11월20일 2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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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와 함께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시청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가정을 찾아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전달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장애정도·나이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 시·청각장애인용 TV를 보급하고 있다.


올해 강서구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 가정에 보급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는 총 312대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줄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노 구청장은 가정 방문에 앞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을 찾아 발달장애인 30여 명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 교육 및 뉴스제작에 일일 기상캐스터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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