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농어촌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 토론회 개최

입력 2019년11월21일 1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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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 경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고령화, 과소화로 시름하는 우리 농어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해법을 사회적 경제에서 찾기 위함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이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권혁범 전남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대표가 ‘농어촌 사회적경제 사례와 시사점’, 이은애 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사회적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회에서는 농어민, 시민단체, 연구기관, 지방정부협의회 관계자, 관계부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농어촌 현장, 도시와 농어촌과의 상생, 교류차원에서 토론한다. 또한 참석한 청중과도 자유롭게 토론을 할 예정이다.

  

황수철 농특위 농어촌분과위원장(좌장), 정민철 (협)젊은협업농장 대표, 안인숙 한국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박상우 KMI 해양수산균형발전 연구센터 부연구위원, 김보라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류재호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 협의회 논산시 주무관, 이연숙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사회복지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정호 의원은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도시와 농촌이 협력하는 사회적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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