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의사소통 워크숍 개최

입력 2019년11월22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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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난 21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어린이집 내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의사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육현장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구는 이번 워크숍으로 어린이집 내에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인권 친화적인 어린이집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크숍은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지역내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내용 중에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고, 유형별 그룹작업을 통해 나와 다른 유형의 특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린이집 내 의사소통 촉진을 지원하여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영유아 권리가 존중되는 보육환경을 구축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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