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현복 광양시장, 막바지 국비확보 총력

입력 2019년11월22일 20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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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하여 기획재정부 구윤철 차관, 안도걸 예산심의관, 김재경 의원 등을 면담하여 광양시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하였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광양만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400억 원(국비 400억 원) , 광양만권 소재부품산업 지식산업센터구축 190억 원(국비 133억 원), 남해안 휴게소 조성사업 180억 원(국비 90억 원) 등 3건의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2020년도 정부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하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예결위원 등을 만나며 적극 건의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 면담은 정 시장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하여 전해철 예결위 간사, 김태년 의원, 송갑석 예결위원, 정인화 의원 등을 만나 예산 반영을 요청했던 사업들로, 이번 21일 면담을 통해 기재부의 동의를 구하고 예산을 반드시 반영시키기 위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12월 2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여야를 불문하고 건의하여 우리시 현안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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