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 세계에이즈의 날 캠페인 전개

입력 2019년11월27일 14시2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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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누웨마루 공연장 에이즈 예방 홍보물 배포 및 공연 예정...

[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이하여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 보건건강위생과 주관으로 '편견과 차별없는 함께사는 세상을' 을 표어로 도내 6개 보건소, 한국에이즈 퇴치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합동으로 이달 30일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공연장에서 패널전시회 및 공연, 홍보물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HIV/AIDS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접촉에 의한 경로가 가장 많으며, 오염된 혈액이나 오염된 주사기의 공동사용, 수직감염 등으로 감염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생활이나 접촉으로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순옥 동부보건소장은 HIV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 및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하였다면 항체 형성기인 12주후 검사받기를 권하며 보건소에서는 익명검사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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