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명 크리에이터 활용 울산 관광 홍보

입력 2019년11월29일 10시3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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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가 울산 출신 유명 크리에이터인 고퇴경 씨를 활용한 울산관광 홍보에 나선다.

‘크리에이터’는 온라인에서 ‘1인 방송’ 채널 운영자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고퇴경 씨는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퇴경아 약먹자’로 회원 수 187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 출신의 대표 크리에이터이다.

울산시는 최근(24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배경으로 고 씨가 주로 개인 유튜브로 활용하는 커버 댄스,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 영상물은 편집 후 12월 한 달간 고퇴경 씨 유튜브에 1개월 업로드할 뿐만 아니라 울산시에서 보유한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 홍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명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울산 관광 홍보는 새로 운 홍보 마케팅으로 울산을 찾는 타 시·도 및 관내의 젊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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